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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iligheid oud en nu

Dagboek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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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stenboek

24 berichten op 5 pagina'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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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-08-21 08:00:00
없는 듯 했다. "일단... 한숨 자고 생각하자." "...그래." 일리스는 그렇게 대답하고는 나무 위에서 뛰어 내렸다. 그리고 중심을 잡지 못하고 앞으로 쓰러지고는 말했다. "젠장... 어째서... 왜..."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잘... 알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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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-08-21 07:59:48
여지껏 너무도 궁금했지만 절대로 묻지 않았던 것을 질문했다. 일 리스는 여전히 시선을 돌리지 않은 채 입을 열었다. "이곳과 다른 세계." "...그래." 더 이상의 설명은 요구하지 않았다. 일리스도 더 이상 설명할 생각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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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-08-21 07:59:33
"실리스는... 널 만나지 않을거야. 분명히." "그래. 알아. 그래서, 알리고 싶지 않았어. 마지막 인사는 하고 싶었거든. 하지만..." 일리스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. "넌... 돌아갈꺼야? 그렇지만, 넌 어디서 온 것이지?" 키리온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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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-08-21 07:59:18
지나서 정말 로 그 사람이 없다고 느낀 그순간이 온다면, 어떻게 될 것인지 알 수 없다. "어째서... 이렇게 되는거지?" "글쎄..." "역시... 내가 오는 것은 틀린 것이었어." 일리스는 그렇게 말하며 불어오는 바람에 날리는 머리를 잡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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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-08-21 07:59:04
위에 걸터 앉아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다. "좀 진정이 된거냐?" "아아. 키리온. 넌 담담하네." 일리스의 말에 키리온은 피식 웃음을 지었다. 담담하다기 보다는, 아직 현 실감이 없어서 그런 것이 분명했다. 이 상태로, 몇일이 지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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